팔공산에 중암암이라는 조그만 암자가 있다. 그곳에는 욕심을 버려야만 지나갈 수 있다는 돌로 된 통로가 있다 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 마음의 근심과 슬픔까지도... 그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리라.
There is a hermitage in Mt.Palgong. In this small Buddhist temple, there says to be a narrow passage made out of stone thorugh which you can pass only after putting down your greed. To pass through a narrow door, we need to put down what we have in our hands, or even possibly, in our minds. I mean, worries or sorrows. That is not always easy.
[루카 복음 13,22-24]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Luke 13,22-24]
Jesus went through towns and villages, teaching the people and making his way toward Jerusalem. Someone asked him, "Sir, will just a few people be saved?" Jesus answered them, "Do your best to go in through the narrow door; because many people will surely try to go in but will not be 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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